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하와이 한국전쟁기념관’ 건립 지원 위해 하와이 부지사 등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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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사업회는 지난 2일(현지시간) 하와이 한국전쟁기념관 건립 지원을 위해 현지를 방문, 주요 정부 인사들과 면담하고, 한국전쟁 및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추모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하와이주 부지사 실비아 은정 루크를 접견해 하와이 주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전쟁기념관 건립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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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미국 참전용사 추모행사도 진행

전쟁기념사업회는 지난 2일(현지시간) 하와이 한국전쟁기념관 건립 지원을 위해 현지를 방문, 주요 정부 인사들과 면담하고, 한국전쟁 및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추모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하와이주 부지사 실비아 은정 루크를 접견해 하와이 주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전쟁기념관 건립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백 회장은 호놀룰루 시의 크리슈나 자야람 행정관리국 부국장을 만나 기념관 건립에 시 차원에서의 협조와 지지를 요청했다. 백 회장은 루크 부지사와 자야람 부국장에게 “이번에 건립되는 기념관의 콘텐츠가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의 뜻을 반영해 균형 있는 시각에서 만들어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하 “필요하다면 사업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백 회장은 스티븐 F. 로건(육군 소장) 하와이 주방위군 사령관과 면담을 통해 국방·안보에 관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백 회장은 “인구 감소 등으로 국군 병력이 줄어드는 상황을 맞아 미국 주방위군 제도를 벤치마킹해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향후 안보·보훈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백 회장은 현지 한국전쟁·베트남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하와이 주의 칼 로즈 상원의원, 델라 아우 벨라티 하원의원, 마이크 리 하원의원이 참석, 추도사를 낭독하며 한미 양국의 우정을 되새겼다.
한편 백 회장을 비롯한 사업회 대표단은 이번 방문 전 일정을 로버트 이모세 하와이 한국전쟁기념재단(Korean War Foundation, Inc·KWFI) 회장과 로드니 사토 부회장과 함께하며, 기념관 건립 방향과 세부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KWFI는 하와이 주정부와 협력해 하와이 한국전쟁기념관 건립과 운영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사업회와 하와이 한국전쟁기념재단 간 업무협약 체결의 후속 과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하와이 주정부의 지원으로 현지에 설립되는 한국전쟁기념관의 건립 및 관리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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