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원 제50대 대구지방국세청장 취임

김상진 기자 2025. 10. 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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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의 자발적인 성실납세는 적극 지원하며 경제 회복을 뒷받침합시다."

더불어 "경기부진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와 중소기업 등에는 세정지원 대책을 차질없이 집행해 지역경제를 활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대구지방국세청장 임명 직전에는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민생침해 탈세에 대해서는 조사역량을 집중하고, 세무조사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이행강제금제도를 도입하는 등 성실납세 문화정착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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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원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지난 2일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대구지방국세청 제공
민주원 대구지방국세청장

"납세자의 자발적인 성실납세는 적극 지원하며 경제 회복을 뒷받침합시다."

민주원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지난 2일 열린 '제50대 대구지방국세청장 취임식'에서 밝힌 내용이다.

민 청장은 이날 "국세청 세수의 대부분이 국민의 자발적 신고납부로 이뤄지는 만큼, 납세자의 입장에서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세심히 귀담아 듣고 합리적으로 개선해 보다 좋은 납세서비스 제공함으로써 국세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자"면서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 "경기부진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와 중소기업 등에는 세정지원 대책을 차질없이 집행해 지역경제를 활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그는 또 "생계형 체납자가 아닌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 환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숨겨둔 재산은 끝까지 징수하는 등 조세정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민 청장은 1998년 행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세청 조사국장・개인납세국장, 인천지방국세청장,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조사1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대구지방국세청장 임명 직전에는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민생침해 탈세에 대해서는 조사역량을 집중하고, 세무조사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이행강제금제도를 도입하는 등 성실납세 문화정착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진 기자 sjkim@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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