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개인 후원 받아 운동복에 붙여, 옷 점점 더 길어져”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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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과거 UFC 선수로서 개인 후원을 받은 방식을 말했다.
김동현은 "지금은 유니폼도 브랜드와 계약해서 예쁘게 입는다. 그 당시에는 주먹구구식이었다. 운동복 정해진 게 없어서 너희가 준비해와. 글러브만 줬다. 저희는 경기 4일 전에 도착하는 이코노미 티켓 2장만 준다. 선수와 코치 한명만 준다. 몸 풀어줄 선수가 필요하다. 그건 개인 돈"이라며 비용이 필요해서 개인적으로 후원을 받아 가운에 붙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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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동현이 과거 UFC 선수로서 개인 후원을 받은 방식을 말했다.
10월 7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고자극 핫가이 특집 추신수, 김동현, 백호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김동현에게 “복서가 입는 가운에 후원사들이 빼곡하게 붙어있었다. 당시만 해도 후원 업체가 많지 않았다”고 과거 후원 업체 이야기를 꺼냈다.
김동현은 “지금은 유니폼도 브랜드와 계약해서 예쁘게 입는다. 그 당시에는 주먹구구식이었다. 운동복 정해진 게 없어서 너희가 준비해와. 글러브만 줬다. 저희는 경기 4일 전에 도착하는 이코노미 티켓 2장만 준다. 선수와 코치 한명만 준다. 몸 풀어줄 선수가 필요하다. 그건 개인 돈”이라며 비용이 필요해서 개인적으로 후원을 받아 가운에 붙였다고 말했다.
비용이 많이 필요해서 김동현의 옷은 점점 더 길어졌다고. 탁재훈은 “나중에 원피스로 입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동현은 “조금씩이지만 도와줘서 4일 전에 가는 걸 일주일 전에 가고, 이주일 전에 가고. 그런 걸로 제가 승을 더 많이 한 게 아닌가. 그 옷도 다 제가 만들어야 한다. 마크 받아서 붙인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땡소리 나면 코치가 그 옷부터 입힌다”며 후원업체 노출 방법도 말했고, 김동현은 “그게 힘들다. 땀이 나면 잘 안 들어간다. 협찬 음료도 먹어야 한다. 힘든데 억지로 먹인다. 그래도 후원 덕에 한 달 전에 가서 시차 적응도 하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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