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AI테마·셧다운 우려에 줄다리기…혼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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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우려와 AI 테마에 따른 기술주 강세 줄다리기를 하면서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 메리 데일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AI 거품이 일어나더라도 그것은 좋은 거품일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은 여전히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캐나다 광물 탐사업체 트릴로지메탈스는 미국 정부가 지분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주가가 218%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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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정원 연합인포맥스 기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우려와 AI 테마에 따른 기술주 강세 줄다리기를 하면서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출발했다.
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23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7포인트(0.02%) 내린 46,685.3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1.47포인트(0.02%) 오른 6,741.75,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9.23포인트(0.08%) 상승한 22,960.90을 가리켰다.
AI 테마가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기술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AI스타트업 앤트로픽이 IBM 소프트웨어 내에서 인공지능 모델을 사용할 수 있도록 IBM과 협업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이날도 기술주는 강세를 보였다. IBM 주가는 3% 이상 상승 중이다.
델은 AI 서버 수요에 힘입어 장기 매출과 수익성장률 기대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3% 가까이 올랐다.
오픈AI와의 계약 소식에 전날 20% 넘게 주가가 급등했던 AMD는 이날도 장 초반에 5% 이상 오르고 있다.
이날 메리 데일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AI 거품이 일어나더라도 그것은 좋은 거품일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은 여전히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셧다운으로 9월 비농업 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되지 않으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졌다.
이에 따라 8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 등에 대한 시장의 주목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
e토로의 브렛 켄웰 미국 투자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은 4월 저점 이후 강하게 반등해 통상적으로 약한 8월과 9월도 탄탄히 지나왔다"면서 "4분기에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인다고 해도 그것은 건강한 조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 유틸리티 등은 강세를, 에너지, 소비재, 부동산 등은 약세를 보였다.
캐나다 광물 탐사업체 트릴로지메탈스는 미국 정부가 지분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주가가 218% 급등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기업인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는 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지분을 20억달러어치 취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1% 넘게 올랐다.
코로나 맥주 제조사인 콘스텔레이션 브랜즈 주가는 견조한 실적발표에 힘입어 3% 가까이 뛰었다.
유럽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02% 오른 5,629.74에 거래 중이다. 영국 FTSE100 지수와 독일 DAX 지수는 각각 0.08%, 0.17% 상승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도 0.10% 올랐다.
국제 유가는 약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근월물인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58% 내린 배럴당 61.33달러를 기록 중이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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