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무패' 김포FC 4위 점프…K리그2 순위 싸움 '점입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2(2부) 순위 싸움이 더욱 치열해졌다.
김포FC가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원정 경기에서 2대0으로 이겼다.
33경기에서 13승12무8패(승점 51)를 기록하며 4위에 랭크됐다.
3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52)-4위 김포-5위 부천FC-6위 부산 아이파크(이상 승점 50)-7위 이랜드(승점 49)-8위 성남FC(승점 48)가 팽팽하게 격돌하고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K리그2(2부) 순위 싸움이 더욱 치열해졌다.
김포FC가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원정 경기에서 2대0으로 이겼다. 김포는 전반 11분 윤재운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2분 뒤 박동진의 쐐기골까지 나왔다. 김포는 5경기 무패를 달렸다. 33경기에서 13승12무8패(승점 51)를 기록하며 4위에 랭크됐다.

앞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화성FC의 대결은 1대1로 막을 내렸다. 이랜드는 전반 4분 데메트리우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전반 12분 보이노비치의 자책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이랜드는 4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12승13무8패(승점 49)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K리그2는 우승팀만 K리그1으로 자동 승격한다. 2위부터 5위까지 네 팀은 플레이오프(PO) 등을 거쳐 운명을 정한다. 1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69), 2위 수원 삼성(승점 59)이 앞서가고 있다. 3~5위 싸움은 안갯속이다. 3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52)-4위 김포-5위 부천FC-6위 부산 아이파크(이상 승점 50)-7위 이랜드(승점 49)-8위 성남FC(승점 48)가 팽팽하게 격돌하고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우식♥정소민 깜짝 결혼 발표..50억 신혼집 경품까지('우주메리미')
- 이미주, 무당 팔자 고백했다..“이수근이 신내림 받기 직전이라고”
- 故 이의수, 22살에 스스로 안타까운 선택..오늘(6일) 8주기
- 나훈아 도플갱어, 하루 매출만 12억...250평 초호화 저택 공개 ('…
- 조영구, 사기·주식으로 56억 날렸다 "요즘 일도 없어 어려워"
- 자두, '♥고소영' 장동건과 스캔들 "가문의 영광이라 감사했다"
- '재벌家 이혼' 최정윤 "산전수전 다 겪어, 잃을 거 없는 지금이 좋아"
- 佛 전설 배우 별세, 영화 아이콘서 동물복지 운동가로..향년 91세
- 지인도 못 알아본 ‘53세’ 심권호 근황→“99% 女에 거절 당해” 공포…
- 故 전태관, 신장암 투병 끝 별세..아내 사망 후 건강 급격히 악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