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생활체육 참가…‘어르신스포츠상품권’ 활용하세요
[앵커]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생활체육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을 신청하면 체육시설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충남 아산시의 한 수영장.
강습을 받고 이 여성은 최근 체육활동에 참가하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을 활용해 부담도 줄였습니다.
[조현서 : "집에서 혼자 우울하게 있다가 잡념도 많이 들고. 이런 상품권이 있어서 이것저것 수영하니까 마음도 좋고 건강해집니다."]
체육시설 이용료를 지원하는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사업은 올해 추경을 통해 시행됐습니다.
국비 245억 원, 지자체 예산 105억 원이 투입되는데, 1인당 최대 15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1차 신청 때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 한했지만, 현재 2차 신청 때는 그 제한이 사라졌습니다.
[김봉재 : "아직 신청하지 않은 분들은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을 검색해서 많이 신청하시고. 건강한 노후를 맞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약 17만 명이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을 사용했습니다.
전체 예산의 절반 정도만 소진됐는데 올해까지 사용해야 하는 만큼 지자체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합니다.
[오세현 :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운동도 할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등 일석이조 효과가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정책을 잘 활용하면 노후에 더 즐겁게 체육활동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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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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