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청주 2-0으로 꺾고 4위 등극…갈 길 바쁜 서울 E는 화성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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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가 4위로 뛰어 올랐다.
김포는 7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충북청주FC와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51을 확보한 김포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부천FC(승점 50)를 제치고 4위 자리로 올라섰다.
김포는 전반 11분 플라나의 도움을 받아 윤재운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2분 뒤에는 박동진이 추가골까지 쏘아 올려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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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김포FC가 4위로 뛰어 올랐다.
김포는 7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충북청주FC와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51을 확보한 김포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부천FC(승점 50)를 제치고 4위 자리로 올라섰다. 5경기 무패(3승2무)도 질주했다.
김포는 전반 11분 플라나의 도움을 받아 윤재운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2분 뒤에는 박동진이 추가골까지 쏘아 올려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김포는 이후 추가골이 나오지 않았으나 실점도 하지 않으며 원정에서 승점 3을 챙겼다.
반면 청주(승점 27)는 김길식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도 이렇다 할 반전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청주는 최하위 안산 그리너스(승점 22)의 추격을 받고 있다.
목동종합운동장에서는 갈 길 바쁜 서울 이랜드가 화성FC와 1-1로 비겼다. 화성은 전반 4분 만에 데메트리우스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전반 12분 보이노비치의 자책골로 동점을 내줬다. 이후 두 팀은 추가골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울 이랜드는 4경기 무패(1승3무)를 이어갔으나 연승에 실패했다. 승점 49를 확보, 7위에 자리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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