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배우 추락사 현장서 목격'… 송이인, 루머 해명→보이콧→악재 [룩@글로벌]

나보현 2025. 10. 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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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송이인이 우몽롱 '추락사 연루' 해명에도 계속된 악재를 맞고 있다.

그중 송이인이 우몽롱을 모임에 초대하고, 우몽롱이 추락한 장소에서 목격됐다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이 퍼져 한차례 곤욕을 치렀다.

27일 중국의 한 매체(騰訊新聞) 보도에 따르면 송이인이 출연한 작품을 보지 않겠다는 중국 네티즌들이 많아졌고, 송이인이 모델인 제품 불매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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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중국 배우 송이인이 우몽롱 '추락사 연루' 해명에도 계속된 악재를 맞고 있다. 지난 11일 우몽롱이 베이징의 한 건물에서 추락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수많은 루머가 떠돌았다. 그중 송이인이 우몽롱을 모임에 초대하고, 우몽롱이 추락한 장소에서 목격됐다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이 퍼져 한차례 곤욕을 치렀다. 이에 송이인은 지난 22일 변호사를 통해 "우몽롱 사망 사건과 전혀 관련 없으며 사고 당일 현장에 있지 않았다"고 성명 발표를 했지만 논란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27일 중국의 한 매체(騰訊新聞) 보도에 따르면 송이인이 출연한 작품을 보지 않겠다는 중국 네티즌들이 많아졌고, 송이인이 모델인 제품 불매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녀가 출연을 확정 지었던 드라마 '불우운상불우니' 측이 여론을 고려해 캐스팅을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구인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해당 드라마 속에서 호흡을 맞추기로 했던 상대 남자 배우도 송이인과의 출연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주연 교체설에 누리꾼은 "당연한 결정이었다", "어차피 안 볼 거다. 짐승 같은 회사에서 만든 드라마는 다 안 본다", "보이콧"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부정적인 여론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 측에도 피해가 갈 것이라 예상된다.

송이인은 성명 발표 이후 지난 23일 개인 계정에 "모두가 소문을 믿지 않기를 바란다. 고인의 안식을 바라며 아무도 다치지 않기를 바란다"는 추가 입장을 직접 전했다. 하지만 드라마 주연 교체설에는 따로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으며 후폭풍이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이인은 드라마 '분투파소년', '전세계최호적니', '청춘 조소과', '독일유이적타', '신상사'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드라마 '사랑의 방정식'으로 캠퍼스 로맨스를 보여주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차기작이 결정된 상황에서 연이은 악재를 맞아 작품 활동을 못 하게 된 송이인이 추후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송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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