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간·쓸개 내주고 오해 받아도 국민 보탬되면 마다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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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명절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7일 "때로는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고,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기 다른 환경과 상황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국민 여러분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임을 명절을 맞아 다시금 새겨본다"며 "명절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기에는 민생의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서로를 응원하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그럼에도' 웃으며 함께 용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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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난항 정면돌파 의지

취임 후 첫 명절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7일 "때로는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고,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민 여러분의 오늘과 민생의 내일을 더 낮은 마음으로 더 세밀히 챙길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는 추석 메시지를 전했다.
'간과 쓸개를 내어주더라도'라는 표현을 놓고는 한미 관세협상이 교착 상태에 있지만 국익을 포기할 수는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됐다. 아울러 국가전산망 먹통 사태 와중에 요리 예능 프로그램 녹화가 논란이 되자 K푸드 홍보 취지였던 만큼 비판을 감내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기 다른 환경과 상황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국민 여러분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임을 명절을 맞아 다시금 새겨본다"며 "명절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기에는 민생의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서로를 응원하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그럼에도' 웃으며 함께 용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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