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커스] 설영우·이재성·이강인·손흥민 제외 22人 풀 트레이닝 참여…황희찬은 부상 의심

배웅기 기자 2025. 10. 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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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전을 앞둔 홍명보호가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1년 4개월 만에 오픈 트레이닝을 갖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러닝, 코디네이션 훈련, 백쓰리 포메이션 위주의 전술 훈련 등이 팬들에게 여과 없이 공개됐다.

지난해 6월 이후 1년 4개월 만의 오픈 트레이닝인 만큼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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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고양] 배웅기 기자= 브라질전을 앞둔 홍명보호가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1년 4개월 만에 오픈 트레이닝을 갖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에 나선다. 나흘 뒤인 1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파라과이와 맞대결을 벌인다.


브라질전 사흘 전인 7일 오후 5시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완전체로 첫 훈련이 진행됐다. 러닝, 코디네이션 훈련, 백쓰리 포메이션 위주의 전술 훈련 등이 팬들에게 여과 없이 공개됐다. 26명 중 가장 늦게 입국한 설영우(FK 츠르베나 즈베즈다), 비교적 최근 소속팀 경기에 출전한 이재성(1. FSV 마인츠 05),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FC),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은 회복 훈련에 집중했다.


1일(한국시간) 키프로스 리마솔 알파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포스 FC와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어깨와 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김민재(FC 바이에른 뮌헨)의 몸 상태는 문제가 없다.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의료진 역시 풀 트레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훈련은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이뤄졌다. 지난해 6월 이후 1년 4개월 만의 오픈 트레이닝인 만큼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선수들은 30분 넘게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사인을 해주는 등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았고, 직접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에도 참여했다.


예상치 못한 전력 누수도 있었다.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이 훈련 막바지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고, 절뚝이며 걸어 나온 뒤 얼음으로 찜질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손흥민이 걱정 어린 표정으로 다가오자 "종아리"라고 짧게 말하며 얼굴을 찌푸리기도 했다.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도 황희찬을 찾아 몸 상태를 확인했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진단이 필요하나 훈련 내내 황희찬의 표정은 굳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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