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돌싱맘' 장가현, 송혜교 따라했다가 날벼락..."날 못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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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가현이 깜짝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장가현은 6일 자신의 SNS에 "#다이루어질지니 송혜교 따라했다가 핸드폰이 날 못 알아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메이크업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짙은 눈 화장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드라마 속 송혜교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장가현은 메이크업 완료 후 달라진 얼굴을 휴대폰 인식이 알아보지 못했다는 유머러스한 멘트를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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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장가현이 깜짝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장가현은 6일 자신의 SNS에 "#다이루어질지니 송혜교 따라했다가 핸드폰이 날 못 알아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메이크업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짙은 눈 화장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드라마 속 송혜교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초록빛 후드를 두른 채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으며, 직접 메이크업 과정을 담은 영상에서는 섬세한 손길로 파운데이션,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등을 꼼꼼히 바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가현은 메이크업 완료 후 달라진 얼굴을 휴대폰 인식이 알아보지 못했다는 유머러스한 멘트를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송혜교인 줄", "분위기 완전 다르다", "핸드폰도 못 알아볼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가현은 지난 4월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를 통해 키 173cm에 몸무게 54kg을 10년째 유지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또한 장가현은 "딸과 수영장에 갔는데 낯선 남자가 번호를 물어봤다"며 "'딸이 있는 엄마'라고 했는데도 '거짓말하지 말라'고 믿지 않았다"며 헌팅 당한 일화를 공개하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장가현은 2000년 015B 객원 보컬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1남 1녀를 자녀로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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