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연휴 보냈어요"…본격 귀경 행렬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닷새째인 오늘(7일), 서울역은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지내고 서둘러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명절 동안 가족, 친척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아쉬움과 행복감이 교차했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추석 연휴 닷새째인 오늘(7일), 서울역은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지내고 서둘러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서울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규빈 기자!
[기자]
네. 서울역에 나와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양손 가득 짐가방을 들고 분주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 보이실 텐데요.
역사 내 의자는 물론, 카페나 식당에도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명절 동안 가족, 친척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아쉬움과 행복감이 교차했는데요.
서울에 사는 부모님을 만난 뒤 집으로 돌아가는 한 부부는 가족들이 안겨준 음식과 선물을 양손 가득 안고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역귀성한 가족들을 배웅하는 모습에도 아쉬운 마음이 묻어났는데요.
목소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수지·서우석 / 충북 제천> "너무 반갑고, 요즘에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그랬는데 확실히 부모님 집에서 식사하고 그러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 저희 직장 당직이 잡혀 있어가지고 연휴 다 못 쉬고 올라가는 거거든요. 얼른 가서 업무를 또 해야 할 것 같아요."
<유성재 / 서울 송파구> "이번에 부모님이 서울로 올라오셔서 광화문 근처 구경하면서 지냈습니다. (가족끼리) 여행 갈 기회가 자주 없어서, 이렇게 명절 연휴 길 때 가고 싶은 곳 돌아다니는 게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앵커]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표가 아직 여유가 있을지도 궁금한데요.
예매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네.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하신 분들은 열차 예매를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오후 3시 기준 전체 기차표 예매율은 87%로 집계되고 있는데요.
특히 상행선 예매율은 94%로, 사실상 좌석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라선과 강릉선은 98%대의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고요.
경부선은 95.7%, 호남선은 97.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하행선은 아직 여유가 있는데요.
경부선과 강릉선이 약 80%, 호남선은 73%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오는 11일까지를 '특별 수송 기간'으로 정해 열차를 하루 10회 추가 편성하고, 오늘 하루만 32만 9천석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아직 예매를 못 하신 분들은 취소표가 나올 수 있으니, 수시로 코레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살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연합뉴스TV 배규빈입니다.
[현장연결 문원철]
#연휴 #코레일 #추석 #서울역 #귀경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규빈(beani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해커, 탈취코인 솔라나에서 비트코인으로 2차 세탁
- ’병 보석’ 한학자, 병원 이탈…법원, 보석 취소 여부 심문
- 졸졸 따라온 염소와 노을 감상…알프스서 만난 ’특별한 친구’
- ’신세경 상습 악플러’ 2심도 징역 8월…법정구속
- 교통사고 현장 나타난 ’바나나 인간’…미국서 ’영웅 등극’ 이유?
- ’김치’·’원’, 스페인어 최고 권위 사전 등재…“사용언어 공식 인정“
- ’아프면 서울로’…원정 진료비 12조 원 돌파
- 선거 후 이란 공격?…트럼프 “서두를 것 없어“
- 삼성바이오, 글로벌 제약사와 4천억 원대 규모 위탁생산 계약
- ’한진칼 지분’ 호반 vs 조원태 회장 경쟁 본격화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