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만들면 다르다? 삼성, ‘두 번 접는’ 폰 실물 공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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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폴더블폰'(트라이폴드폰)의 실물이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트라이폴드폰은 두 번 접히는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가 처음 시도하는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다.
삼성전자는 2018년 세계 최초의 인폴딩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2020년 위아래로 접히는 '갤럭시 Z 플립'을 공개한 뒤 폴더블폰 시장을 주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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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 경주 APEC서 ‘데뷔전’ 치를 듯
갤럭시 Z 폴드7 출시 이후 기대감 상승
“中 화웨이완 달라”…글로벌 출시 전망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폴더블폰’(트라이폴드폰)의 실물이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이목이 쏠린 외교 무대에서 삼성의 기술 리더십을 입증하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노림수로 읽힌다.

두 번 접히는 스마트폰은 중국 화웨이가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화웨이의 ‘메이트XT’는 한쪽 화면은 안쪽, 다른 화면은 바깥쪽으로 접는 ‘Z자형’ 방식이다.
반면 G폴드는 화면 양쪽이 모두 안으로 접히는 듀얼 인폴딩 구조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듀얼 인폴딩 구조의 트라이폴드폰은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다.

G폴드에도 폴드7의 첨단 기술력이 대거 적용돼 극한까지 얇아진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G폴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노트북 시장을 동시에 노리는 모바일 기기로 거듭날 예정이다. 펼치면 태블릿에 버금가는 대화면을 제공하고, 접으면 기존 스마트폰 수준의 휴대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은 지난달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G폴드에 대해 “개발 막바지 단계로, 올해 내로 시장에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G폴드의 초도 물량은 약 5만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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