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축구 레전드' 칸나바로, '첫 월드컵 본선' 우즈벡 대표팀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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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레전드' 파비오 칸나바로(52)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첫 진출하는 우즈베키스탄의 사령탑에 임명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이 칸나바로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A조에서 6승 3무 1패(승점 19)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AFC는 "칸나바로 감독은 선수 시절 월드컵에 4차례 출전했고,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선 우승을 차지했던 경험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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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레전드' 파비오 칸나바로(52)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첫 진출하는 우즈베키스탄의 사령탑에 임명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이 칸나바로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칸나바로 감독이 이끄는 우즈베키스탄은 9일 쿠웨이트, 13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우즈베키스탄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A조에서 6승 3무 1패(승점 19)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우즈베키스탄이 월드컵 본선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기회가 온 건 내년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에선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장됐기 때문이다.

최근 티무르 카파제 감독과 결별한 우즈베키스탄은 세계적인 명장들과 접촉하며 대표팀 지도자를 물색해 왔다. AFC는 "칸나바로 감독은 선수 시절 월드컵에 4차례 출전했고,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선 우승을 차지했던 경험이 있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센터백으로 이름을 떨친 칸나바로 감독은 현역 시절 나폴리, 인터밀란,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에서 뛰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을 이끌며 수비수로서 발롱도르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까지 거머쥔 레전드다.
은퇴 이후엔 지도자로 전향했다.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현 광저우FC·중국) 감독을 시작으로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우디네세 칼초(이탈리아),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등 사령탑을 지냈다. 2019년엔 광저우FC 감독직과 겸임하며 중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으나, 단 두 경기만 치르고 자진 사퇴한 바 있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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