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아들 군 면제”… 허위글 게시한 이수정 검찰 송치

목은수 2025. 10. 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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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수원정에 출마했던 이수정 당시 국민의힘 후보가 수원시 광교1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4.5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21대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 자녀들이 군대를 면제받았다는 허위 글을 게시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

수원장안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이 당협위원장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당협위원장은 21대 대선을 앞둔 지난 5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와 두 아들 모두 군대를 면제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이미지를 올렸다가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했다.

이 당협위원장의 게시글 내용과 달리 이 대통령의 두 아들은 모두 병역의무를 이행했다.

당시 이 당협위원장은 문제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뒤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를 10초 정도 공유했다가 잘못된 정보임을 확인하고 즉시 삭제한 일이다. 용서해 달라”고 말했다.

/목은수 기자 wo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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