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0-0-0-0-0' 1달 넘게 골 없는 충북청주... 김길식 감독, "포메이션 바꿔 공격 숫자 늘린다"

임기환 기자 2025. 10. 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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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의 최대 고민은 바로 '득점'이다.

김 감독은 7일 오후 4시 30분 청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릴 하나은행 K리그2(2부) 2025 김포FC전을 아푿고 "(골을 넣고자) 포메이션을 바꿨다. 기존에는 블록을 쌓고 내려서서 3-4-3으로 플레이했다. 그래서 전방에 수적 우위를 점하는 상황이 부족했다"라며 "4-4-2로 바꿔 공격 시 최전방에 6~7명 정도 숫자를 두고자 변화를 줬고, 최근 경기서 득점 전까진 좋은 장면이 여럿 나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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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청주)

충북청주FC의 최대 고민은 바로 '득점'이다.

1개월 넘게 득점이 없다. 지난 8월 30일 부산 원정에서 터트린 2골이 마지막이다. 이후 홈 경남FC전, 홈 성남FC전, 원정 안산그리너스전, 홈 천안시티전, 원정 충남아산전을 치렀지만, 이 5경기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충북청주 김길식 감독이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김 감독은 7일 오후 4시 30분 청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릴 하나은행 K리그2(2부) 2025 김포FC전을 아푿고 "(골을 넣고자) 포메이션을 바꿨다. 기존에는 블록을 쌓고 내려서서 3-4-3으로 플레이했다. 그래서 전방에 수적 우위를 점하는 상황이 부족했다"라며 "4-4-2로 바꿔 공격 시 최전방에 6~7명 정도 숫자를 두고자 변화를 줬고, 최근 경기서 득점 전까진 좋은 장면이 여럿 나왔다"라고 말했다.

오늘 충북청주가 맞닥트릴 고정운 감독의 김포FC는 K리그2 중위권의 다크호스다. 현재 14개 팀 중 7위에 올라 있으며,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권도 가능한 위치다. 김 감독도 "활동량이 많고 강한 팀"이라고 김포를 평가하며, "상대에 맞게끔 지혜롭게 대처하고자 준비했다. 상대의 강함을 역이용해 패스가 들어올 때 원터치 또는 삼자 패스를 통해 맞대응하기보단 상대를 힘들게 하자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라고 대비책을 밝혔다.

이어 "오늘도 3-4-3 대신 4-4-2로 나선다. 선수들이 아산전에 잘해줬다. 심리적으로 안장감 갖고 편안한 마음 속에서 좋은 내용과 결과를 보여드리자고 했다. 미팅 때 좋았던 득점 영상을 보여줬다. 득점은 당장 훈련한다고 개선될 부분은 아니지만, 추후 공개 훈련 등을 통해 개인의 마무리 역량을 키우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충북청주가 5경기 연속 무득점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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