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한장] 구름에 가려 못 본 보름달, 해외 수퍼문으로 아쉬움 달래세요

전기병 기자 2025. 10. 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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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자유의 여신상과 브루클린 스카이라인 뒤로 올해 첫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AP 연합뉴스

추석인 어제 6일 우리나라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려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없었다.

보름달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외신 사진을 찾아보았다. 미국 뉴욕과 텍사스, 남미의 볼리비아, 멕시코, 유럽의 영국과 스페인 등에서 외신 기자 카메라에 포착된 수퍼문 사진을 모아봤다.

이번 추석 보름달은 올해 처음으로 뜨는 수퍼문이다. 수퍼문은 달의 공전 궤도 상 지구와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 평소보다 더 크게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수퍼문은 가장 작은 미니문보다 14% 더 크고, 30% 더 밝다. 올해는 이번 추석 보름달을 시작으로 11월 5일과 12월 4일에도 수퍼문이 뜬다.

연휴 기간 날이 개어서 보름달은 아니더라도 가을 밤 둥근 달을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6일 볼리비아 라파즈시의 산동네 마을 위로 슈퍼문이 뜨고 있다./EPA 연합뉴스
6일 스페인 시우다드 레알 주 캄포 데 크립타나 풍차위로 '추수달(Harvest moon)'이 빛나고 있다./EPA 연합뉴스
6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바라본 맨해튼 상공에 떠오른 올해 첫 슈퍼문./로이터 연합뉴스
6일 한 여객기가 영국 런던 상공에 뜬 올해 첫 슈퍼문이자 '추수달'로 알려진 달을 지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6일 중국 동부 장쑤성 양저우에서 보름달이 비치고 있다./신화 연합뉴스
6일 남미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에 뜬 슈퍼문./EPA 연합뉴스
6일(현지 시각)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사람들이 멕시코와 미국을 가르는 국경 벽 근처로 떠오르는 보름달을 촬영하고 있다./AP 연합뉴스
6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어빙에 위치한 한 교회 꼭대기의 예수 그리스도 상 뒤로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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