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프랑스서 로맨틱 한가위
김원희 기자 2025. 10. 7. 15:13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이 프랑스에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장윤정은 지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윤정은 편안한 차림으로 밤하늘 아래 빛나는 에펠탑 앞에서 환히 미소 짓고 있다.
도경완 역시 “헬로, 마르세유”라는 글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한 모습과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등을 공개했다.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의 글에는 코요태의 신지, 홍현희 등이 유쾌한 댓글로 추석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세호, 조직폭력배와 친분에 고가 선물?…소속사 “사실무근”[공식]
- ‘갑질 논란’ 박나래 측 “지난달 별일 없이 퇴사하더니…마음이 아프다”
- “‘고교생과 부적절 관계’ 前 며느리 처벌해달라”···류중일 감독, 직접 국민청원 올렸다
- [단독] 이경실 아들, 군법 위반 감찰···위법 시 ‘영창’
- 선우용여, 81년 만 파격 변신…메이크업 받고 제대로 회춘했다 (순풍)
- 아유미 연예인 전 남친, 女 아이돌에 플러팅했다 발각 “걔 또 그러냐고” (A급 장영란)
- [SNS는 지금] ‘현빈♥’ 손예진, 등에 자신 있었네!···성난 등근육 과시
- 뉴진스 다니엘, 어도어 아닌 박보검·션과 함께
- 이게 ‘BTS 아빠’ 권력…뷔, 父가 보낸 사진 한 장에 쿨반응 “가져”
- 이경실 딸 손수아, 온 몸에 금칠하고 세미 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