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맛 본’ 케인, ‘발롱도르 수상’까지 넘본다…”그러려면 월드컵이나 UCL 우승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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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발롱도르 수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케인의 발언을 전했다.
이에 대해 독일 분데스리가 소식에 능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지난달 13일 "2026년에 케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 그가 뮌헨에서 UCL 우승까지 거둔다면 만족감을 갖고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7일 케인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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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해리 케인이 발롱도르 수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케인의 발언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발롱도르를 꼭 한번 받아보고 싶다. 결국 수상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혹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자 중에서 나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케인은 1993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10시즌을 뛰면서 279골을 득점했다. PL에서만 213골을 넣으면서 260골을 기록한 앨런 시어러에 이은 역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득점 순위 2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토트넘 시절 유독 트로피와 인연이 없었다. 결국 우승을 위해 2023년 여름 뮌헨으로 이적했다. 독일에서의 첫 시즌은 '무관'에 그치며 '케인의 저주'가 있는 것 아니냐는 조롱까지 받았다. 그러나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커리어 첫 번째 트로피를 들었다.
이번 시즌 초반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그는 지난 10일 펼쳐진 프랑크푸르트와의 분데스리가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시즌 21번째이자 리그 11호 골을 완성했다. 그는 현재까지 공식전 15경기에서 21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케인은 최근 '잉글랜드 복귀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독일 분데스리가 소식에 능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지난달 13일 "2026년에 케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 그가 뮌헨에서 UCL 우승까지 거둔다면 만족감을 갖고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과거 토트넘에서 10시즌을 뛰면서 279골을 득점했다. PL에서만 213골을 넣으면서 260골을 기록한 앨런 시어러에 이은 역대 PL 득점 순위 2위에 올라 있다. 케인이 PL 무대로 복귀할 경우 현재 47골 차인 시어러의 기록을 깰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그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했을 당시 손흥민과 엄청난 호흡을 보여줬다. 그들은 PL에서만 47골을 합작하면서 해당 부분 역대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케인과 뮌헨의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 만약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뮌헨은 내년 여름에 그를 매각해야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PL 복귀설이 제기된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7일 케인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 더 오래 머무를 가능성도 충분하다. PL 복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뮌헨에서 몇 년을 보내고 나니 잉글랜드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은 줄어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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