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장동혁·주진우, 추석민심 밥상에 숟가락 얹기 실패… '냉부해' 출연 어떻나"

최다인 기자 2025. 10. 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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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7일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비판한 장동혁·주진우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추석민심 밥상에 숟가락 얹어보려던 의도는 실패한 것 같으니 국민께 사과드리시고 두 분이 함께 '냉부해'에 출연하시는건 어떻겠냐"고 꼬집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는 '애국심'과 '자부심'으로 시청했는데, 장동혁 대표님과 주진우 국회의원님의 생각은 여전히 '대통령의 히히덕거리는 예능프로 출연'에 머물러 계시냐"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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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7일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비판한 장동혁·주진우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추석민심 밥상에 숟가락 얹어보려던 의도는 실패한 것 같으니 국민께 사과드리시고 두 분이 함께 '냉부해'에 출연하시는건 어떻겠냐"고 꼬집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는 '애국심'과 '자부심'으로 시청했는데, 장동혁 대표님과 주진우 국회의원님의 생각은 여전히 '대통령의 히히덕거리는 예능프로 출연'에 머물러 계시냐"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OTT를 통한 K-푸드 홍보'라는 방송사의 추석특집 제작의도는 명확했고, 대통령님 내외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마다 K-푸드 확산과 수출과 산업화에 대한 열정이 넘쳐났다"고 했다.

이어 "장동혁 대표님과 주진우 국회의원님의 걱정이 하도 심하셔서 'K-푸드'라는 단어가 몇 번 나오는지 세어보다가 포기했다"며 "'K-푸드 홍보를 위한 출연'이라는 대통령실의 설명이, 혹시 궁색한 변명처럼 보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그야말로 기우이고 노심초사였다"고 반박했다.

또 "장동혁 대표님은 지난번 대통령님과 여야대표 오찬회동때 충청도식 유머로 비공개 부분의 대화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할 만큼 예능 감각이 뛰어나시던데, 혹시 '냉부해' 출연하시면 고정출연도 가능할 거라고 보니 적극 검토해 보시기를 권유드린다"고 했다.

앞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 "냉부해는 중국 텐센트에 포맷만 수출했을 뿐, 해외용 채널이 따로 없다"며 "진정 K-푸드를 위해서라면, UN 145개국 정상이 모인 자리에 참석해 홍보했어야 했고 대미 협상을 통해 농산물 지키는 것이 우선이었다"고 지적했다.

장동혁 대표도 전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언급, "국가 전산망이 불타서 초유의 국가 마비 사태가 일어났다. 대통령은 또 보이지 않았다"며 "사고 수습은 공무원들에게 맡겨둔 채 예능을 찍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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