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성공 신화 이면, 아무도 몰랐던 박찬욱의 처절했던 무명 시절 이야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민식은 눈물을 흘렸고, 동료들은 그의 한결같은 '고집'을 증언했다. 한국 영화의 역사를 바꾼 거장 박찬욱 감독의 33년 영화 인생을 집대성한 SBS 다큐멘터리 'NEW OLD BOY (뉴 올드보이) 박찬욱'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한국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감독 박찬욱의 창작 비밀과 인간적인 면모를 생생하게 담아낼 SBS '뉴-올드보이 박찬욱' 1부는 오는 8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최민식은 눈물을 흘렸고, 동료들은 그의 한결같은 ‘고집’을 증언했다. 한국 영화의 역사를 바꾼 거장 박찬욱 감독의 33년 영화 인생을 집대성한 SBS 다큐멘터리 ‘NEW OLD BOY (뉴 올드보이) 박찬욱’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추석 연휴의 대미를 장식할 ‘뉴 올드보이 박찬욱’ 1부가 오는 8일 지상파 최초로 방송된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는 박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의 주연 배우 이병헌이 내레이션을 맡아, 한층 깊이 있는 목소리로 거장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 실패한 감독에서 ‘깐느박’이 되기까지, 그의 ‘이유 있는 고집’
다큐멘터리는 데뷔작의 실패 이후, 영화감독이라는 직함을 잠시 내려놓고 비디오 가게 사장과 평론가로 버텨야 했던 박찬욱의 무명 시절에서 시작한다. 그 암흑기에도 그가 끝까지 놓지 않았던 ‘고집’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그의 고집이 마침내 꽃피운 작품이 바로 ‘공동경비구역 JSA’다. 올해로 개봉 25주년을 맞은 이 영화의 주역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신하균은 인터뷰를 통해 “전작이 실패한 신인 감독 박찬욱을 무엇을 믿고 따랐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그의 비범함과 완벽주의에 얽힌 내밀한 순간들을 털어놓는다.
이어 다큐멘터리의 하이라이트는 ‘깐느박’의 신화가 시작된 ‘올드보이’ 제작 비하인드다. 주연 배우 최민식은 당시를 회상하던 중,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던 박찬욱 감독의 집념과 그 결과가 칸 영화제 수상으로 이어진 순간을 떠올리며 끝내 눈물을 보여, 그 뜨거웠던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 “박찬욱 감독은 현장에서 OO를 안 내요”

그렇다면 카메라 뒤, 리더 박찬욱의 진짜 모습은 어떨까? 이병헌, 손예진, 탕웨이 등 함께 작업한 동료들은 입을 모아 “박찬욱 감독은 현장에서 절대 OO를 안 낸다”고 증언한다. 늘 침착한 얼굴 뒤에 숨겨져 있던, 수많은 배우와 스태프를 이끄는 거장 박찬욱만의 리더십의 비밀이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감독 박찬욱의 창작 비밀과 인간적인 면모를 생생하게 담아낼 SBS ‘뉴-올드보이 박찬욱’ 1부는 오는 8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socool@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린, 이수와 이혼 후 첫 명절…“무사히 다녀왔습니다”
- ‘42세 맞아?’...전혜빈, 발리서 뽐낸 과감한 수영복 자태!
- 추신수, 죽음의 폭탄 발언 “아내 하원미는 질문 감옥…다음 생엔 혼자 살 것” (돌싱포맨)
- ‘정조국♥’ 김성은, 비키니 입고 화보급 분위기 [★SNS]
- 헤어 디자이너 잘 바꿨네…송지아, 연예인 수준 눈부신 미모 [★SNS]
- “단체회식 때마다 만취”…강지영, 14년 지기 장성규 술버릇 폭로에 스튜디오 ‘발칵’
- 김숙 “담배 아직 못끊어…‘노담’ 외치고 양심의 가책”(‘도라이버’)
- “나의 우상인데…” 송가인, 대선배 김연자와 동반 출연 제안에 ‘정색’하며 거절한 이유?
- 윤민수, 전 부인과 방송 출연…재산분할 과정 공개(‘미우새’)
- 이재명 대통령, 8년 만의 예능 나들이…‘K-푸드’ 비전부터 ‘돈까스 미팅’ 일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