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김효주, 세계랭킹 8위로 상승…고진영·최혜진 '다시 뒤집혀'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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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준우승에 힘입어 세계랭킹을 소폭 끌어올렸다.
2025년 40주차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4.96포인트를 획득한 김효주는 한 계단 올라선 8위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10위 이내 자리했다.
김효주의 순위 상승으로 사이고 마오(일본)가 세계 9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8월 초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지노 티띠꾼(태국)이 10주 연속(총 12주) 가장 높은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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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준우승에 힘입어 세계랭킹을 소폭 끌어올렸다.
2025년 40주차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4.96포인트를 획득한 김효주는 한 계단 올라선 8위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10위 이내 자리했다.
김효주는 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여러 번 단독 1위와 공동 2위 등을 오가며 접전을 벌인 끝에 단독 2위로 마쳤다.
나흘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써내 우승한 황유민(22)에 1타 뒤졌다.
올해 LPGA 투어 1승을 거둔 김효주는 시즌 세 번째 준우승이다. 아울러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도 1승을 추가했다.
김효주의 순위 상승으로 사이고 마오(일본)가 세계 9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두 선수를 제외하고는 세계랭킹 상위 16위까지 순위 변화는 없었다.
8월 초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지노 티띠꾼(태국)이 10주 연속(총 12주) 가장 높은 자리를 유지했다.
넬리 코다(미국)는 세계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세계 3위, 이민지(호주) 세계 4위에서 추격했다.
세계 5위 찰리 헐(잉글랜드), 세계 6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세계 7위 인뤄닝(중국), 그리고 세계 10위 엔젤 인(미국)이 톱10에 들었다.
유해란은 지난주와 같은 세계 13위에 자리했다.
최근 랭킹에서 처음으로 순위가 뒤집혔던 고진영과 최혜진은 2주 만에 다시 돌아왔다. 고진영이 이번 주 세계 21위에서 18위로 상승했고, 최혜진은 5계단 밀려난 세계 2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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