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손호준, 작품 끊겼다?…"거의 집에만 있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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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손호준이 첫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과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허경환은 이어 "혼자 가는 게 너무 뻘쭘해서 결혼을 안 했으니 시간 맞추기가 어렵더라. 사실 혼자 가도 되는데"라고 설명했고 이에 손호준은 "속상하다"며 털어놓았다.
근황에 대한 질문에는 손호준이 작품 없이 집에 머물며 휴식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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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손호준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일 허경환의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에는 '미안한데 니 섭외가 제일 쉬웠대 놈놈놈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손호준이 첫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과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허경환은 손호준이 연극 초대에 응하지 못했던 점을 언급하며 "주인공이 본인 스케줄을 여러 번 조율해야 했던 친구는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이에 대해 "선뜻 오신다고 하시니까 당연히 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잊으신 건 아닌가 해서 한 번 더 확인 차 연락드렸다"고 해명했다.
허경환은 이어 "혼자 가는 게 너무 뻘쭘해서 결혼을 안 했으니 시간 맞추기가 어렵더라. 사실 혼자 가도 되는데"라고 설명했고 이에 손호준은 "속상하다"며 털어놓았다.
근황에 대한 질문에는 손호준이 작품 없이 집에 머물며 휴식 중임을 밝혔다. 그는 "대본을 받기 전, 요즘 근황을 묻길래 '저 집에 있지요'라고 답했다. 거의 집에 있다"고 말하며 현재 특별한 일정이 없음을 전했다. 이어 "작품을 선택하거나 결정한 건 아직 없어서 그냥 쉬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경환은 자신의 근황에 관해 "일 없을 때가 더 바쁘다. 청소를 시작하면 하루 종일"이라고 답했다. 이에 손호준은 "그래서 전 그런 건 안 한다"고 말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설명했다.
그는 "그냥 쇼파에 누워 영화나 이제까지 못 본 드라마를 본다. 한쪽으로 누워보다 보면 아파서 반대쪽으로 눕고, 그러다 배고파지면 먹는다"고 일상을 재치 있게 전했다. 이어 "형이랑 번개를 하려고 해도 항상 바쁘시더라"고 덧붙였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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