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가을꽃축제 절정…긴 연휴 나들이객 '북적'

2025. 10. 7. 14:1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여느 때보다 긴 추석 연휴 전국 곳곳이 나들이 인파로 붐비고 있는데요.

강원도 인제군에서는 절정에 달한 가을꽃 축제장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상현 기자.

[기자]

제 뒤로 수십만 송이의 가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방이 온통 울긋불긋하고 꽃내음이 가득한 게 가을 그 자체입니다.

오늘 날씨가 썩 좋진 않지만, 가을꽃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지난달 말 개막한 2025 인제 가을꽃 축제장입니다.

인제군 용대관광지 일대 축구장 11개가 넘는 면적에 야생화 50만 송이가 들판을 수놓았습니다.

국화와 마편초, 댑싸리 등 친숙하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한 꽃들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산책로는 네 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는데 어느 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작품 그 자체입니다.

소나무 숲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클라이밍과 집라인, 해먹 등 꽃구경에 다소 지칠 수 있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인제 가을꽃축제는 벌써 올해로 7회째를 맞았는데요.

해마다 3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며 이제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강원 동해안을 오가는 길목에 위치해 바다를 다녀오다 들를 수 있고 서울에서도 2시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누구나 무료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아직 나들이 계획 세우지 않으신 분들 이번 연휴 기간 한번 다녀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깊어져 가는 가을에 낭만을 더해줄 인제 가을꽃축제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인제에서 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현장연결 박종성]

#인제군 #가을 #꽃축제 #야생화 #용대관광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상현(idealtyp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