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 5분 남기고 방수포 설치…라팍 장대비 비극, WC 2차전 지연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날씨가 또 말썽이다.
준플레이오프행의 주인공을 가리는 삼성과 NC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도 우천으로 인해 지연 개시한다.
KBO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을 지연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양팀은 지난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렀고 경기는 NC의 4-1 승리로 끝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대구, 윤욱재 기자] 날씨가 또 말썽이다. 준플레이오프행의 주인공을 가리는 삼성과 NC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도 우천으로 인해 지연 개시한다.
KBO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을 지연 개시할 예정이다.
당초 이 경기는 오후 2시 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기 시작이 임박한 오후 1시 50분경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라팍'의 그라운드를 적셨다.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다시 깔렸다. 현장 스태프들은 오후 1시 55분에 방수포 설치를 완료했다.
KBO는 "오늘(7일) 경기는 지연 개시할 예정이다. 개시 시각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삼성은 우완투수 원태인을, NC는 왼손투수 로건 앨런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한 상태다.
한편 양팀은 지난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렀고 경기는 NC의 4-1 승리로 끝났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유일 '제2자유로' 달린다...‘손기정평화마라톤’ 11월 16일 개최 - SPOTV NEWS
- 김수현 반격 시작, 일기까지 공개 '초강수'…"증거조작이 핵심"[종합] - SPOTV NEWS
- 진미령, '전남편' 故전유성 별세 후 근황…귀국→동료들 급만남 - SPOTV NEWS
- 김연정♥하주석, 12월 결혼…한화 이글스 사내부부 탄생 - SPOTV NEWS
- 김나영, ♥마이큐와 열애 4년 만에 재혼 발표 "용기 냈다"…두 子도 "좋아요"[종합] - SPOTV NEWS
- 김수현 측 "故김새론 투샷, 2016년 아닌 2020년…경위 상세히 못밝혀" - SPOTV NEWS
- '전처' 진미령, 故전유성에 弔花만 보낸 이유…사실혼 딩크족 생활도 '재조명' - SPOTV NEWS
- 故전유성, 영정으로 오른 '개콘' 단독무대…웃고 울며 보내드린 마지막 길[종합] - SPOTV NEWS
- 이동건, 희귀 질환 투병 최초고백 "원인 불명+완치 불가능"(미우새) - SPOTV NEWS
- '전참시' 강남, 길버트 증후군 투병…♥이상화 철저관리 덕분에 호조[TV핫샷]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