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적은 ‘이것’” 홍진경, 모델 출신도 조심한다는데...뭐길래

권나연 2025. 10. 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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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소는 뭘까.

방송인 홍진경도 "다이어트의 적은 역시 스트레스"라고 토로했다.

홍진경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에라 모르겠다. 다 먹을란다"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노릇노릇 구운 통닭 사진을 올렸다.

모델 출신은 홍진경은 180cm의 키에 몸무게 51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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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방송인 홍진경의 관리 일상
날씬한 몸에도 꾸준한 관리를 이어가는 방송인 홍진경이 다이어트 중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사진=홍진경 SNS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소는 뭘까. 식욕과 운동을 향한 의지 부족 등 다양하다. 식단 제한을 지속하면 스트레스도 몰려온다. 스트레스는 우울감과 폭식을 유발해 체중 관리를 망친다. 방송인 홍진경도 "다이어트의 적은 역시 스트레스"라고 토로했다.

홍진경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에라 모르겠다. 다 먹을란다"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노릇노릇 구운 통닭 사진을 올렸다.

모델 출신은 홍진경은 180cm의 키에 몸무게 51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타고난 체질에도 꾸준한 식단 관리를 이어가는 홍진경. 다이어트 중 직면하는 스트레스에 대해 살펴본다.

체중에 대한 강박, 스트레스로

체중을 관리할 때는 열량을 꼼꼼히 따지게 된다. 하루 섭취 열량을 지나치게 제한하고, 정해진 열량의 숫자만 맞추려고 하면 스트레스가 쌓인다. 목표 체중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감량하고 싶은 기준을 세우는 것은 좋지만 어느 순간 목표가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지방도 열량이 높지만 우리 몸이 에너지를 내는 데 꼭 필요한 요소다. 밥과 같은 탄수화물도 마찬가지다. 쌀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처럼 영양분이 풍부하다. 열량과 체중에 집착하기보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는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체중이 걱정된다면 같은 음식이라도 열량을 낮출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홍진경처럼 튀긴 닭 대신 구워서 기름기가 빠진 닭을 먹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살찌는 체질로

다이어트로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수치가 상승한다. ≪정신신체의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121명의 여성을 4그룹으로 나눠 실험한 결과, 음식 섭취를 제한한 참가자의 코르티솔 수치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혈당을 높이고 지방을 저장하려는 특성이 있다.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복부 비만이 생기기 쉬운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달거나 기름진 음식을 찾게 되는 경향도 나타난다. 이런 음식은 잠깐의 심리적 보상을 준다. 일시적으로 도파민 분비가 증가해 기분이 좋아지지만 혈당이 떨어지면 다시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된다. ≪생리학과 행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단기 스트레스는 식욕을 감소시키지만, 만성 스트레스는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 즉석식품과 같은 지방과 당이 많은 음식에 대한 선호도를 높인다.

명상과 규칙적인 수면, 가벼운 운동 좋아

다이어트로 힘들다면 매일 짧은 명상으로 심리적 안정을 찾는 것이 좋다. 산책이나 요가처럼 기분 전환에 좋은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규칙적인 수면으로 신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방법으로 스트레스가 줄면 코르티솔이 안정되고 지방 연소 효율도 높아진다. 또 보상을 원하는 감정적 폭식도 줄어 식습관 관리도 수월해진다.

권나연 기자 (kny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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