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현금지급기' 정형돈♥한유라, 4년 만에 끝 언급…"돌아갈 날 머지 않아" [RE:스타]

배효진 2025. 10. 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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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4년간 이어진 기러기 생활의 막바지임을 암시했다.

7일 한유라는 개인 계정에 하와이 아울라니 리조트 방문 소식을 전하며 "진짜 열심히 달렸던 가을 세션 고생 많았다. 마지막 발리볼 경기까지 마치고 fall break 첫 날, 디즈니 아울라니에 방문했다. 한국 추석과 가족이 그리울까 걱정했는데 친구 덕분에 함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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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4년간 이어진 기러기 생활의 막바지임을 암시했다.

7일 한유라는 개인 계정에 하와이 아울라니 리조트 방문 소식을 전하며 "진짜 열심히 달렸던 가을 세션 고생 많았다. 마지막 발리볼 경기까지 마치고 fall break 첫 날, 디즈니 아울라니에 방문했다. 한국 추석과 가족이 그리울까 걱정했는데 친구 덕분에 함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리조트 전경과 여유로운 표정의 한유라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어 "하와이에 4년 만에 처음 와보니 아울라니 친구 덕분이다.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머지않아 다행"이라며 기러기 생활의 종료가 가까워졌음을 조심스럽게 알렸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과거 카페를 운영하다 한국 생활을 접고 하와이에서 쌍둥이와 생활하며 기러기 부부가 됐다. 정형돈은 스케줄이 비는 날마다 하와이를 오가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러기 생활이 길어지면서 일각에서는 부부의 불화설도 제기됐지만 정형돈과 한유라는 적극적으로 이를 해명했다. 먼저 정형돈은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저희 잘 살고 있다. 세상 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논란을 잠재웠다.

한유라 역시 기러기 생활은 남편 정형돈의 결정이었음을 강조하며 "남편을 소위 현금지급기로 생각해서 펑펑 쓰는 것 아니니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며 유쾌하게 상황을 정리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한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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