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생 신입’ GK 무실점 맹활약도 부족했나? 맨유, ‘월드컵 위너’ 수문장 영입 관심…"겨울 이적시장에서"

김재연 기자 2025. 10. 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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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7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르티네스 영입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태울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빌라가 마르코 비조트 골키퍼를 영입하면서 매각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연 맨유가 마르티네스까지 영입하면서 강력한 골키퍼 뎁스를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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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7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르티네스 영입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태울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마르티네스는 1992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베테랑 골키퍼다. 아스널의 유스 출신으로 1군 무대 데뷔에는 성공했지만 당시 보이치에흐 슈페스니와 우카시 파비안스키에게 밀려서 출전 기회를 보장받지 못했다. 이후 2019-20시즌 주전 골키퍼였던 베르트 레노가 부상을 당하면서 23경기 출전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2020년 여름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고 이후 기량이 만개했다. 특히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는 승부차기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소속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마르티네스의 활약에 힘입어 빌라는 2023-24시즌 4위를 기록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냈고, 지난 시즌 UCL에서는 8강까지 진출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빌라가 마르코 비조트 골키퍼를 영입하면서 매각 가능성이 제기됐다. 실제로 맨유와 이적설이 계속됐지만 끝내 팀에 잔류했다.


한편 맨유는 최근 새로운 주전 골키퍼의 탄생을 알렸다. 주인공은 센느 라멘스. 2002년생 벨기에 국적의 골키퍼인 그는 지난 4일 펼쳐진 선덜랜드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에서 선발 데뷔전을 가졌고, 팀의 시즌 첫 번째 ‘클린시트’를 이끌었다.


맨유의 홈 관중들은 "너(라멘스), 피터 슈마이켈이 위장한 거지?”라면서 전설적인 골키퍼 슈마이켈을 언급하면서 극찬하기도 했다. 과연 맨유가 마르티네스까지 영입하면서 강력한 골키퍼 뎁스를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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