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LW 고민 계속되나? ‘영입 타깃’ 01년생 레알 윙어, “여기 있는 것이 정말 좋아” 잔류 의지 밝혔다

김재연 기자 2025. 10. 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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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가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호드리구와 스페인 '아스'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호드리구는 "레알이 나를 원한다면 나는 남을 것이다. 나는 레알에 있는 것이 정말 좋다"라고 발언했다.

호드리구에 재능에 레알이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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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호드리구가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호드리구와 스페인 ‘아스’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호드리구는 “레알이 나를 원한다면 나는 남을 것이다. 나는 레알에 있는 것이 정말 좋다”라고 발언했다.


호드리구는 2001년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다. 브라질 선수 특유의 유려한 드리블과 탈압박 능력이 강점이다. 2017년 17세의 어린 나이로 1군 무대에 데뷔했으며 이듬해 58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잠재력을 뽐냈다.


호드리구에 재능에 레알이 움직였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레알에 합류한 호드리구는 첫 시즌부터 26경기 7골 3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 6시즌동안 주전급 자원으로 뛰며 270경기 68골 47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사비 알론소 감독의 부임 이후 그의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특히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는 단 3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아스널이 그에게 구체적인 관심을 가졌다. 이에 더해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도 그를 노렸다.


그럼에도 호드리구는 끝내 잔류했다. 그리고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도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현재까지 11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의 입지는 여전히 좁다.


한편 아스널은 왼쪽 윙어 자리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 기존 자원인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 지난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에베리치 에제 역시 측면보다는 중앙을 선호하고 있어 겨울 이적시장에서 윙어를 영입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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