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홍진경, 담배·재혼 해명 릴레이…"예능 멘트 오해 NO" [RE:스타]

배효진 2025. 10. 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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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과 홍진경이 예능 프로그램 속 멘트로 불거진 오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6일 김숙은 개인 계정에 "담배 안 피워요. 예능은 예능일 뿐 오해하지 맙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방송인 홍진경 역시 같은 날 자신의 계정에 "재혼 발표한 적 없어요! 예능은 예능일 뿐, 오해하지 맙시다"라고 적어 팬들의 궁금증을 일축했다.

홍진경은 김숙의 반성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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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김숙과 홍진경이 예능 프로그램 속 멘트로 불거진 오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6일 김숙은 개인 계정에 "담배 안 피워요. 예능은 예능일 뿐 오해하지 맙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함께 출연 중인 넷플릭스 '도라이버' 멤버들과 분장 후 촬영한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그냥 예능 하게 해주세요. 우린 웃기고 싶은 사람들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인 홍진경 역시 같은 날 자신의 계정에 "재혼 발표한 적 없어요! 예능은 예능일 뿐, 오해하지 맙시다"라고 적어 팬들의 궁금증을 일축했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 5일 공개된 '도라이버' 17화에서 비롯됐다. 이날 방송은 '악당들의 고해성사'라는 부제를 달고 출연진에게 무식한 죄, 풍기문란죄 등 각종 가상의 죄목을 부여해 전라남도 강진으로 유배를 보내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제작진은 "유배자들의 신분으로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자"며 '남이 쓰는 반성문' 코너를 진행했다. 멤버가 서로의 반성문을 대신 써주는 형식이었다.

홍진경은 김숙의 반성문을 맡았다. 김숙은 그가 대신 써준 글을 읽으며 "오늘은 여러분께 감춰왔던 저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려 한다"며 "이미 눈치채신 분도 있겠지만 저 아직 담배를 못 끊었다"고 읽어 내려갔다.

같은 방송에서 홍진경은 "다음에 결혼하면 신혼여행은 여기로 와야겠다"고 농담을 던졌고 이를 들은 김숙과 주우재가 '강진'으로 2행시를 지으며 "강진에서 진경이는 남자를 만날 것"이라고 놀리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장면이 일부 시청자 사이에서 '홍진경 재혼 암시'로 퍼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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