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EPL 역대 최소 경기 250승 달성…퍼거슨·벵거보다 빨랐다

안영준 기자 2025. 10. 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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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를 지휘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EPL 단일팀 통산 최소 경기 250승을 달성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6일(한국시간) 브렌트퍼드와의 2025-26 EPL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를 이끌어, 맨시티에서의 통산 250번째 EPL 승리를 달성했다.

이는 맨시티 부임 후 EPL 349번째 만에 달성한 업적으로, 기존 1위였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404경기를 뛰어넘는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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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경기 만에 250승…404경기의 퍼거슨 제쳐
"퍼거슨·벵거에게 근사한 저녁 식사 대접하겠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를 지휘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EPL 단일팀 통산 최소 경기 250승을 달성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6일(한국시간) 브렌트퍼드와의 2025-26 EPL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를 이끌어, 맨시티에서의 통산 250번째 EPL 승리를 달성했다.

이는 맨시티 부임 후 EPL 349번째 만에 달성한 업적으로, 기존 1위였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404경기를 뛰어넘는 신기록이다.

영국 매체 BBC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쓴 역사는 충분히 박수받을 만한 업적이다. 그는 명장 퍼거슨 감독(404경기), 아르센 벵거(423경기)를 넘어서며 EPL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다"고 소개했다.

퍼거슨 감독(왼쪽)과 인사하는 과르디올라 감독 ⓒ AFP=뉴스1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에서 최소 경기 250승 외에도 괄목할 만한 업적을 계속 쌓아오고 있다.

그는 EPL 출범 이후 최초의 4시즌 연속 우승(2020-21~2023-24)을 달성하고 2022-23시즌 구단 최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일구는 등 18개의 크고 작은 트로피를 휩쓸며, '펩시티 시대'를 만끽 중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퍼거슨 감독과 벵거 감독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근사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다"며 웃었다.

이어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250승 그 이상의 기록을 위해 계속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퍼거슨 감독이 349경기 만에 250승을 달성했다.(BBC 제공)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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