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노래하다 죽는 것”…조용필 콘서트 시청률 15.7% [지금뉴스]

김진호 2025. 10. 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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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어제 광복 80주년 대기획으로 내보낸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가 동시간대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가구 기준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2부는 15.7%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입니다.

가장 높은 분당 시청률은 공연 중반부에서 나왔습니다.

전국 분당 시청률로 보면 어제 오후 8시 43분 관객과의 대화 직후 '그래도 돼' 노래가 시작할 시점에 가장 높은 시청률인 18.2%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조용필의 음악세계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명곡들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공식 엔딩곡인 '모나리자'로 공연 분위기가 최고조를 이뤘습니다.

이어 조용필은 관객들의 환호 속에 다시 무대에 올라 '킬리만자로의 표범', 'Bounce', '여행을 떠나요'를 앵콜곡으로 불렀습니다.

조용필은 인터뷰를 통해 "일생에 음악 밖에 아는 게 없고 노래하다 죽으면 얼마나 행복하겠느냐"며 "그게 나의 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연의 특별판은 내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공연의 뒷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그 날의 기록'은 내일(8일) 오후 8시에 방송되고, 이어 9시부터는 2시간 넘는 시간동안 이번 공연의 특별판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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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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