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LPGA 우승' 황유민, 세계랭킹 무려 20계단 상승 'KLPGA 1위'... 3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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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22)이 세계랭킹 3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2023년 KLPGA에 데뷔해 2승을 기록하며 유망주로 주목받던 황유민은 시즌 종료 후 LPGA 퀄리파잉 도전을 계획했지만, 이번 우승으로 곧바로 LPGA 정규 투어 출전권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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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황유민은 랭킹포인트 2.61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53위에서 무려 20계단 상승한 33위에 올랐다. 이는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세계랭킹 상위권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태국의 지노 티띠꾼이 랭킹포인트 11.66점으로 1위를 지켰고,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찰리 헐(잉글랜드)이 2~5위를 유지했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한 계단 상승한 세계 8위에 올랐다.
황유민은 지난 5일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확정했다. 2위 김효주(16언더파 272타)를 1타 차로 제치며 생애 첫 LPGA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6억 3000만 원)다.
이번 대회는 황유민의 후원사인 롯데의 초청으로 출전한 경기였다. 지난 2023년 KLPGA에 데뷔해 2승을 기록하며 유망주로 주목받던 황유민은 시즌 종료 후 LPGA 퀄리파잉 도전을 계획했지만, 이번 우승으로 곧바로 LPGA 정규 투어 출전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어 "아마추어 시절부터 LPGA 무대에 대한 꿈이 있었다. 국가대표가 된 이후에는 올림픽 참가까지 목표로 삼으며 LPGA 진출 의지를 다져왔다"며 "이 우승으로 꿈이 현실이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황유민은 "이번 우승은 제 커리어에서 매우 특별한 순간이다. LPGA 카드를 손에 넣은 것뿐 아니라, 오랫동안 준비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황유민은 남은 시즌에 대해서도 "KLPGA에서도 1승을 추가해 좋은 마무리를 하고 싶다"며 "앞으로 매년 발전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황유민은 "하와이까지 와서 응원해 주신 팬분들, 그리고 한국에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황유민은 오는 10월 중순 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 출전해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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