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엔 ‘보스’다…일일 31만, 5일 만에 누적 100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보스'가 추석 극장가의 강자로 우뚝 섰다.
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보스'는 31만3460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98만5394명을 기록했다.
보스가 되고 싶지 않은 조직원이라는 신선한 발상과 뚜렷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 여기에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의 환상적인 코믹 연기 시너지가 웃음만발 코미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목마름을 채우고 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은 115만4794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영화 ‘보스’가 추석 극장가의 강자로 우뚝 섰다.
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보스’는 31만3460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98만5394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보스’는 4일째 정상을 차지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이 출연했다.
‘어쩔수가없다’와 함께 추석 투톱 영화로 꼽힌 ‘보스’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미디로 추석 극장가의 강자로 떠올랐다. 보스가 되고 싶지 않은 조직원이라는 신선한 발상과 뚜렷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 여기에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의 환상적인 코믹 연기 시너지가 웃음만발 코미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목마름을 채우고 있다. 이날 어렵지 않게 100만을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
2위는 ‘어쩔수가없다’다. 일일 관객 16만7733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202만5769을 기록했다. 이로써 ‘어쩔수가없다’는 개봉 5일째 100만 명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13일째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
3위는 일일 관객 7만5985명을 모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차지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은 115만4794명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린, 이수와 이혼 후 첫 명절…“무사히 다녀왔습니다”
- ‘42세 맞아?’...전혜빈, 발리서 뽐낸 과감한 수영복 자태!
- 추신수, 죽음의 폭탄 발언 “아내 하원미는 질문 감옥…다음 생엔 혼자 살 것” (돌싱포맨)
- 김숙 “담배 아직 못끊어…‘노담’ 외치고 양심의 가책”(‘도라이버’)
- 헤어 디자이너 잘 바꿨네…송지아, 연예인 수준 눈부신 미모 [★SNS]
- ‘정조국♥’ 김성은, 비키니 입고 화보급 분위기 [★SNS]
- “나의 우상인데…” 송가인, 대선배 김연자와 동반 출연 제안에 ‘정색’하며 거절한 이유?
- 윤민수, 전 부인과 방송 출연…재산분할 과정 공개(‘미우새’)
- 이재명 대통령, 8년 만의 예능 나들이…‘K-푸드’ 비전부터 ‘돈까스 미팅’ 일화까지
- 현아, “많이 처먹었잖아” 뼈말라 다이어트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