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부 출연 '냉부해', 1%→8.9% 시청률 대폭 상승 속 '자체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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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률이 크게 오르며,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기록했다.
지난 9월 7일 방송된 38회부터 1%대에 머물렀던 '냉부해'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한 이번 방송을 통해, 시즌 1과 2를 통틀어 자체 최고 시청률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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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률이 크게 오르며,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는 8.9%(이하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직전 주 방송분이 기록한 1.4%보다 무려 7.5% 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지난 9월 7일 방송된 38회부터 1%대에 머물렀던 '냉부해'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한 이번 방송을 통해, 시즌 1과 2를 통틀어 자체 최고 시청률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정말 오랜만이라 많이 어색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히며, 아내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국민들을 향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책까지 출간한 요리 실력의 김혜경 여사는 평소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며 '냉부해' 셰프들을 향한 팬심도 고백했다.
'냉부해'를 통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자원이 별로 많지 않은 나라, 문화가 자산"이라며 K-푸드를 지속 가능한 문화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냉부해'를 찾아왔다고 밝혔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들로 펼치는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 특집은 지난 5일 방송 예정이었으나, 하루 늦은 6일 방송됐다.
앞서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한 JTBC 프로그램 '냉부해' 추석 특집 편의 방영 연기를 해당 방송사에 정중히 요청했다"라며 "국가공무원의 사망으로 전 부처가 추모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JTBC 측에 방영 연기를 요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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