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8기 영숙 “암 3군데서 발견” 광수와 데이트 중 응급실行

박아름 2025. 10. 7.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비상 상황이 벌어진다.

10월 8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숙-광수가 데이트 중 긴급하게 응급실로 향한다.

이어 광수는 "나 영숙이를 그냥 다 아는 거 같다. 더 이상 대화해 볼 필요도 없다"고 말하는데, 과연 광수-영숙이 이번 '응급실 사건'으로 어떤 관계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ENA, SBS Plus
사진=ENA, SBS Plus
사진=ENA, SBS Plus
사진=ENA, SBS Plus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비상 상황이 벌어진다.

10월 8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숙-광수가 데이트 중 긴급하게 응급실로 향한다.

앞서 영숙은 ‘2순위 데이트’에서 광수를 택했던 터. 이날 영숙은 ‘복주머니 데이트’에 이어 ‘2순위 데이트’로 또다시 광수와 마주앉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운다. 핑크빛 기류 속, 영숙은 꺼내기 힘든 과거사도 털어놓는다. 영숙은 “이혼이 닥칠 때 힘든 일이 한꺼번에 왔다. 암이 2군데서 발견됐는데 나중에 보니 3군데였다”고 고백한다. 광수는 “나랑 비교하면 너무 힘들었겠네”라며 이혼 후 마음은 물론 몸까지 너무 고생스러웠을 영숙을 따뜻하게 위로한다.

그런데 영숙은 돌연 “똑바로 못 앉아있겠어”라고 하더니 “나 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몸의 이상을 호소한다. 광수는 깜짝 놀라서 영숙을 데리고 급히 응급실로 향한다. 심지어 광수는 차 조수석에 앉아 있는 영숙을 그대로 품에 안아서 휠체어에 앉힌 뒤 응급실로 헐레벌떡 뛰어 들어간다. ‘나는 SOLO’ 최초의 응급실행에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광수는 몰려오는 걱정에 어쩔 줄 몰라 한다. 잠시 후 광수는 “이게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데이트”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어 광수는 “나 영숙이를 그냥 다 아는 거 같다. 더 이상 대화해 볼 필요도 없다”고 말하는데, 과연 광수-영숙이 이번 ‘응급실 사건’으로 어떤 관계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