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헤어질 결심’ 넘었다…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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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이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6일 16만7733명을 보태며 누적 관개수 202만 명을 기록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박 감독의 전작인 '헤어질 결심'(190만 명)의 성적도 뛰어넘었다.
짙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소나무 사이에서 고추나무 화분을 높게 치켜든 만수(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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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이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6일 16만7733명을 보태며 누적 관개수 202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개봉 후 13일 만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박 감독의 전작인 ‘헤어질 결심’(190만 명)의 성적도 뛰어넘었다. 여전히 일일 15만 명 이상 동원하고 있어 당분간 흥행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사는 7일 4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짙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소나무 사이에서 고추나무 화분을 높게 치켜든 만수(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만수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 그리고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자신만의 전쟁을 치르는 과정을 그린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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