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김혜경 여사 ‘냉부해’ 시청률 8.8%…편성 변경에도 자체최고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이재명 대통령 내외의 출연으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월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42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8.8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41회(1.4%)보다 약 7.4%P 상승한 수치로, 지난해 12월 방송을 재개한 '냉장고를 부탁해'의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추석 특집, K-푸드를 부탁해'를 주제로 이재명 대통령과 영부인 김혜경 여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초 해당 회차는 5일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방송을 하루 앞두고 6일 오후 10시로 편성이 변경됐다.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팀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3일 숨지는 일이 발생하면서 대통령실이 JTBC에 방영 연기를 요청한 것.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군단이 그날의 게스트를 위한 고품격 요리 배틀을 펼치는 푸드 토크쇼.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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