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사격돌 라이즈 탄생, 앤톤 10.1점 하드캐리에 첫 금메달 “이기고 싶었다”[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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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가 '아육대' 최초 사격돌로 등극했다.
10월 6일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권총 사격이 새로운 경기로 신설됐다.
전현무는 "사실 간판 종목이었던 양궁이 이번에는 없어요. 양궁 대신에 정말. 그런데 새롭게 신설된 종목, 굉장히 기대가 되는 종목이 있죠. 세계적인 스타 김예지 선수를 배출시킨 그 종목이죠. 바로바로 권총 사격이 신설됐습니다"라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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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이즈가 '아육대' 최초 사격돌로 등극했다.
10월 6일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권총 사격이 새로운 경기로 신설됐다.
이날 방송에는 권총 사격이 새롭게 등장했다. 전현무는 "사실 간판 종목이었던 양궁이 이번에는 없어요. 양궁 대신에 정말. 그런데 새롭게 신설된 종목, 굉장히 기대가 되는 종목이 있죠. 세계적인 스타 김예지 선수를 배출시킨 그 종목이죠. 바로바로 권총 사격이 신설됐습니다"라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중계진에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정미 해설위원과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속사권총 메달리스트 조영재 해설위원이 함께했다. 특히 김 해설위원은 출전 선수 모두 바쁜 스케줄 속에도 사격장을 오가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경기를 준비해 왔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경기는 팀당 3명의 선수가 순번제로 경기 진행, 선수별 5발 격발로 진행됐다. 소리가 나면 50초 카운트가 시작되고, 선수는 그 안에 총을 쏴야했다. 상대방의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 같은 시간 내에 쏘기도 해야했다.
초대 우승은 그룹 라이즈의 차지였다. 앤톤은 4강부터 흔들림이 덜한 총구를 자랑하며 남다른 실력을 보여줬다. 쇼타로로 초반 흔들림을 딛고 장하오에게서 점수를 따냈다. 원빈도 남다른 집중력으로 한유진에게서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서 라이즈와 붙은 건 피원하모니(P1Harmony)였다. 이들은 NCT WISH와의 피 튀기는 연장전 승부 끝에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도 앤톤은 차분한 총 컨트롤로 실력을 자랑했다. 10.1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쇼타로는 점수를 일부 따라잡혀 위기를 가져왔지만, 점수는 여전히 라이즈가 앞섰다. 이에 마지막 선수로 나선 원빈은 초반 동점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침착함을 되찾고 9.6대의 점수를 기록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후 앤톤은 "저희도 사실 이기고 싶었다. 진짜로 이길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행복한 금메달 소감을 전했다. 원빈은 "고마워요, 브리즈! 1등 했다!"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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