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는 어쩌고…김종국, 친구들과 추석 연휴 LA 손흥민 경기 관람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김종국이 손흥민 경기를 관람 중인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는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경기, LAFC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 선수가 LAFC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낸 김종국은 경기 시작 전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회색 후드 티에 캐주얼한 차림으로 포착된 그는, 자신을 알아보고 환호하는 한인 팬들에게 특유의 밝은 미소로 화답했으며, 셀카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중계진은 김종국의 등장에 "대스타의 등장이다. 역시 축구인"이라며, "손흥민의 체력 훈련을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김종국은 연예계 대표 축구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손흥민과의 오랜 인연은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손흥민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김종국은 지난 9월 5일 일반인 여성과 극비리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혼 후 처음 맞이한 명절을 신혼여행지인 LA에서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국이 지인들과 손흥민 경기를 관람하러 등장하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팬들은 "아내도 동행한 것 아니냐"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중계 화면이나 현장 사진에는 아내의 모습이 포착되지 않았다.
앞서 김종국은 지난 8월 18일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하고, 결혼식 당일에는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철통 보안 속에 식을 치렀다. 신부에 대해 비연예인이라는 사실 외에는 알려진 바가 적어 여러 루머가 확산되기도 했으나, 김종국은 최근 방송에서 "헬스 종사자도, 20세 차이도 아니다"라며 "연애 기간이 길지 않아서 소문이 안 난 것"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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