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 불확실…美연말 쇼핑 성장세 둔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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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올연말에는 쇼핑 욕구를 누를 전망이다.
올해 미국의 휴일 온라인 판매는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다음 월요일에 열리는 주요 온라인 쇼핑 이벤트인 사이버 먼데이는 매년 그 시즌에서 가장 큰 온라인 쇼핑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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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올연말에는 쇼핑 욕구를 누를 전망이다. 올해 미국의 휴일 온라인 판매는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6일(현지시간) 데이터 회사인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올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국 온라인 매출이 5.3% 증가한 2,53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작년의 8.7% 증가에 비해 둔화된 것이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다음 월요일에 열리는 주요 온라인 쇼핑 이벤트인 사이버 먼데이는 매년 그 시즌에서 가장 큰 온라인 쇼핑 시기이다. 어도비에 따르면 사이버 먼데이 당일 매출은 6.3% 증가한 142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소매업체 매출의 핵심 동력인 연말 쇼핑 기간 역시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소비 지출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쇼핑객들이 아마존이 10월 7일과 8일간의 10월 빅딜 데이와 세일 행사 동안 조기 구매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양일간 매출은 작년 대비 6.2% 증가한 9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타겟과 베스트 바이 등은 연간 매출 전망을 유지하고 월마트는 상향했으나 장난감 업체인 마텔은 올해 매출 전망치를 하향했다.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1조 건이 넘는 미국 소매 웹사이트 방문에서의 직접 온라인 거래를 기반으로 매출 전망치를 예측한다.
한편 ‘지금 구매하고 나중에 지불하는’ 지출은 20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금 구매하고 나중에 지불’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자는 최대 36개월에 걸쳐 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결제 방식은 4회 할부 결제로 집계됐다.
어도비는 쇼핑객들이 스포츠 용품, 전자 제품 등 더 높은 가치의 품목으로 구매를 전환하고 있으며 할인율은 작년과 비슷한 최대 28%에 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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