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71분 활약' 마인츠, 함부르크에 0-4 대패하며 '2연패+강등권'... 카스트로프는 2경기 연속 풀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이 선발로 나선 마인츠가 또 한 번 무너졌다.
마인츠는 6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함부르크에 0-4로 대패했다.
마인츠는 이재성이 빠진 뒤에도 반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오는 10일 브라질, 14일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 중 한 경기만 나서도 A매치 통산 100경기를 달성해 센추리클럽에 가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이 선발로 나선 마인츠가 또 한 번 무너졌다. 리그 2연패와 함께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마인츠는 6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함부르크에 0-4로 대패했다.
개막 이후 1무 2패로 부진했던 마인츠는 4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4-1로 꺾으며 첫 승을 신고했지만, 이후 도르트문트(0-2)에 이어 다시 무득점으로 무너졌다.
시즌 성적은 1승 1무 4패(승점 4). 순위는 18개 팀 중 16위로 강등권에 떨어졌다. 반면 함부르크는 2승 2무 2패(승점 8)로 9위에 올랐다.
내용은 일방적이었다. 마인츠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알베르 삼비 로콩가에게 선제 결승골을 내줬고, 전반 10분 라얀 필리프, 후반 7분 장뤼크 돔페, 후반 16분 필리프의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이재성은 3-4-2-1 포메이션에서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 교체될 때까지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마인츠는 이재성이 빠진 뒤에도 반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재성에게는 체력 관리와 컨디션 조절이 절실한 시점이다. 지난달 미국 원정 A매치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조기 귀국했지만, 도르트문트전에서 복귀한 뒤 이날까지 리그 2경기를 연달아 선발로 소화했다. 중간에 열린 UEFA 콘퍼런스리그(UECL) 원정 경기(AC 오모니아전)는 휴식을 위해 동행하지 않았다.
하지만 소속팀의 부진 속에 개인 성적도 주춤하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아직 공격 포인트가 없다.
한편, 이재성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에도 포함됐다. 오는 10일 브라질, 14일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 중 한 경기만 나서도 A매치 통산 100경기를 달성해 센추리클럽에 가입한다. 독일 무대의 부진을 대표팀에서 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같은 분데스리가 무대에서는 또 다른 한국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눈길을 끌었다.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5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이다.
9월에 처음 홍명보호에 승선한 카스트로프는 이번에도 명단에 포함돼 생애 첫 '홈 A매치'를 앞두고 있다. 최근 묀헨글라트바흐 팬들이 뽑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며 입지를 빠르게 넓히는 중이다.
프라이부르크와 득점없이 비긴 묀헨글라트바흐는 개막 이후 3무 3패(승점 3)로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채 17위에 머물렀다.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8로 8위에 자리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