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에 100만 원”… 두바이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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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한 카페가 한 잔에 100만 원에 가까운 초고가 커피를 선보이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기록을 세웠다.
이 커피는 한 잔에 2500디르함(약 95만 원)으로 세금을 포함한 실제 결제 금액은 2625디르함(약 100만 원)에 이른다.
이 커피에는 세계적으로 귀한 파나마산 아시엔다 라 에스메랄다 농장의 게이샤 품종 원두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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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한 카페가 한 잔에 100만 원에 가까운 초고가 커피를 선보이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기록을 세웠다.
아랍에미리트 영자 신문 걸프 뉴스에 따르면, 기네스 월드 레코즈(GWR)는 두바이에 위치한 '로스터스 스페셜티 커피 하우스'의 커피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로 인증했다. 이 커피는 한 잔에 2500디르함(약 95만 원)으로 세금을 포함한 실제 결제 금액은 2625디르함(약 100만 원)에 이른다.
업체 측은 커피 가격을 고가로 책정한 이유에 대해 “희귀한 원두와 숙련된 바리스타의 기술, 세심한 서비스가 결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커피에는 세계적으로 귀한 파나마산 아시엔다 라 에스메랄다 농장의 게이샤 품종 원두가 사용됐다. 이 원두는 풍미와 향이 탁월해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가장 비싼 원두'로 꼽힌다. 지난 달 이 매장은 게이샤 원두 20kg을 약 60만 4000달러(약 8억 5000만원)에 구입해 화제가 됐따.
매장에서 이 커피를 주문하면 전담 바리스타가 손님 테이블 옆에서 V60 필터와 정밀 저울을 이용해 직접 원두를 추출하며, 완성된 커피는 고급 잔에 담겨 제공된다. 티라미수와 초콜릿 아이스크림, 수제 초콜릿 등 디저트도 함께 곁들여진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원두로는 사향고양이 배설물에서 채취한 '코피 루왁'이 꼽힌다. 코피 루왁은 1파운드(약 450g)당 300달러(약 4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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