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와 '찐부부' 티격태격 케미…"K푸드 경쟁력 있어"('냉부해')

신영선 기자 2025. 10. 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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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가 '냉부해'에서 현실 부부 케미를 보였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혜경 여사는 스튜디오에 등장하기 전 LED 뒤에서 대기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배에 힘을 꽉 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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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가 '냉부해'에서 현실 부부 케미를 보였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혜경 여사는 스튜디오에 등장하기 전 LED 뒤에서 대기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배에 힘을 꽉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참"이라고 코웃음을 치더니 "뭔 남 말 얘기하고 있어"라고 말했고, 김혜경 여사는 "고개를 이렇게 내놓으면 안 돼, 자기야"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자세를 고쳐주며 티격태격했다. 

취임 후 첫 방송 출연인 이재명 대통령은 "정말 오랜만이라 많이 어색하다. 추석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풍성함이다. 진짜 풍성했으면 좋겠다. 국민 여러분, 즐거운 추석 되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김혜경 여사는 "풍성한 추석을 맞이해서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다. 저희 '냉부해'도 많이 봐주시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를 향해 "아이고, 연습 많이 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명 대통령은 '냉부해'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추석 때는 역시 먹는 게 중요하잖나. 우리가 자원이 별로 많지 않은 나라인데 문화가 자산이고 K팝, 드라마도 중요한데 진짜 문화의 핵심은 음식이다. 음식은 한 번 입에 고정되면 쉽게 안 바뀐다. 지속성이 있다. 한국문화를 수출하는 데 산업으로 키우는 데 대한민국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다니까"라고 밝혔다. 

김혜경 여사는 "저는 엄마로서 집에서 집밥을 하는 사람이었다. '냉부해'를 보면 우리 선생님들이 재료를 갖고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로 음식을 창조하시더라. 깜짝 놀랄 때마다 발전 가능성이 너무 있는 한식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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