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장' 한석규, 사기꾼 납치 후 응징.."목숨값은 목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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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가 사기 피해자의 '목숨값'을 되찾아왔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7화에서는 신사장(한석규 분)이 사기 행각을 벌인 오미숙(정애연)과 이민철(양종욱)을 납치했다.
신사장은 두 사람에게 "너희들한테 사기 당한 사람이 죽었어. 난 그 사람 목숨값 받으러 왔다. 목숨값은 목숨으로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신사장의 지시에 따라 오미숙은 자신의 계좌에서 돈을 송금했고, 신사장은 이 돈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주도록 김수동(정은표)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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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7화에서는 신사장(한석규 분)이 사기 행각을 벌인 오미숙(정애연)과 이민철(양종욱)을 납치했다.
신사장은 두 사람에게 "너희들한테 사기 당한 사람이 죽었어. 난 그 사람 목숨값 받으러 왔다. 목숨값은 목숨으로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사장은 두 사람에게 "둘 중 한 사람의 목숨만 받을 것"이라며 3분 안에 누가 죽을지를 정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오미숙과 이민철은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다툼만 벌였다.
그는 먼저 이민철의 입에 약을 투여하며 처단을 시작했다. 이어 오미숙에게 차례가 돌아오자, 그는 두려움에 떨며 "돈 드릴게요. 통장에 있는 돈, 비밀번호 뭐든 다 제 목숨값으로 다 드릴테니까 제발 목숨만 살려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이후 신사장의 지시에 따라 오미숙은 자신의 계좌에서 돈을 송금했고, 신사장은 이 돈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주도록 김수동(정은표)에게 전달했다. 김수동은 신사장의 뜻에 따라 계좌에 들어온 돈을 피해자들에게 환급하며 사건의 마무리를 이끌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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