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 풀리는 아스널 주장, 올 시즌 부상만 세 번째…"무릎 내측 측부 인대 부상, 복귀까지 한 달 걸릴 수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아스널은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의 복귀 시점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잘못하면 수개월까지 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데고르는 지난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 선발 출전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30분 만에 교체됐다.
외데고르는 경기 중 웨스트햄 윙어 크리센시오 서머빌과 충돌했다. 무릎과 무릎이 부딪혔다. 그는 참고 뛰려고 했지만, 점점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결국, 마르틴 수비멘디와 교체되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올 시즌 세 번째 부상이다. 지난 8월 24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 부상을 털고 돌아왔지만, 9월 13일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서 부상이 재발해 다시 교체됐다. 이후 짧은 기간 회복에 집중한 뒤 복귀했지만, 이번에는 무릎이 다쳤다.
축구 통계 전문 업체 '옵타'는 "외데고르가 PL 역사상 처음으로 선발 3경기 연속 전반전에 교체 아웃된 최초의 선수가 됐다"고 했다.

아스널은 외데고르의 부상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설명했다. 구단은 성명을 통해 "외데고르는 웨스트햄과의 경기 전반 도중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부상을 입어, 다가오는 이스라엘전과 뉴질랜드전에 나설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제외됐다"며 "외데고르는 국제 A매치 기간 소바 리얼티 트레이닝 센터에서 우리 의료진의 지속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가능한 한 빠른 복귀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외데고르의 회복 기간을 밝히지 않았는데, 영국 '데일리 메일'은 "축구 부상 분석 계정인 '피지오 스카우트'는 외데고르의 부상이 등급에 따라 몇 주에서 수개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추정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이 계정은 1등급 내측 측부 인대 부상은 회복에 1~3주, 2등급은 3~6주가 소요될 수 있다고 했다"며 "3등급의 경우 회복 기간이 6주에서 10주 이상일 수 있으나, 외데고르의 경우 1~2등급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고 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웨스트햄전이 끝난 뒤 "방금 그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는 긍정적이지 않다. 무릎에 보호대를 하고 있다"며 "의사들의 진단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그 부분에서도 운이 따르지 않았다. 시즌 초부터 이런저런 이유로 그를 기용하지 못했다. 어깨 부상만 두 차례 있었고 이번 부상까지 겹쳤다. 우리는 부상의 정도를 지켜봐야 하고, 대안을 찾아야겠지만, 그는 우리 주장이고 특히 공격에서 완전히 다른 차원을 제공해 주는 선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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