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한가위도 반납하고 빗속 훈련 시작
KBS 2025. 10. 6. 21:44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한가위에도 브라질전을 준비하기 위해 가을비 속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민족의 대명절도 잊은 채 굵은 빗줄기 속에 모인 선수들이 코치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이동경과 조현우 등 K리거와 백승호 등 일부 유럽파들이 모여 브라질전 대비 첫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멋진 골을 넣었던 백승호는 3년 만의 재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백승호/축구 국가대표 : "지기 싫어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브라질이지만 우리나라에서 하기 때문에 이기고 싶어 하는 마음으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을비와 함께한 추석…도심 곳곳 ‘나들이’ 만끽
- [단독] 토지 분쟁에 철로 출입문 ‘무용지물’…전국에 9곳 더
- ‘난항’ 관세 협상 “공감대는 형성”…APEC까지 속도 낸다
- ‘민족 대명절’에서 ‘휴식’으로…“마지막 밥 한끼” 그리움도
- ‘보트 밀입국’ 중국인 8명 심야 추격전 끝에 검거
- 중국, 트럭 쓰러뜨린 강풍에 비상…‘마트모’ 상륙, 35만 명 대피
- 6개월 만에 마천루 완성…건설업 주도에 ‘우크라 특수’로 내수 활성화
- 병원 문턱 넘기 힘든 다문화 가정 임신부…“사산·조산율 높아”
- ‘이민단속 중 총격’ 시위 격화…“범죄 척결할 것”
- 인질 석방 협상 시작…트럼프 “전 세계에 훌륭한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