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요리해본 적 없어, 15세에 데뷔해 타이밍 놓쳤다”(푹다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난생 처음 문어 손질에 도전했다.
김연자는 "문어 손질 할 수 있겠냐"는 제안에 "나 할 줄 모른다"며 "제가 15살쯤 데뷔했다. 그러다 보니까 요리하는 타이밍을 놓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연자에게 도와달라는 눈빛을 받은 박지현은 자연스럽게 문어 앞으로 가 능숙하게 손질을 시작했고 김연자로부터 "너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다.
김연자는 결국 문어 손질에는 실패했으나 밀가루로 닦아내는 문어 세척에는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난생 처음 문어 손질에 도전했다.
10월 6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김연자가 무인도 막내 일꾼으로 등장해 선배들의 지시를 따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연자는 "문어 손질 할 수 있겠냐"는 제안에 "나 할 줄 모른다"며 "제가 15살쯤 데뷔했다. 그러다 보니까 요리하는 타이밍을 놓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연자에게 도와달라는 눈빛을 받은 박지현은 자연스럽게 문어 앞으로 가 능숙하게 손질을 시작했고 김연자로부터 "너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다. 박지현은 "모시기 어려운 막내님이시니까 실력 발휘를 좀 해봤다"며 뿌듯함을 표했다.
김연자는 결국 문어 손질에는 실패했으나 밀가루로 닦아내는 문어 세척에는 성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수, ‘남사친’ 차승원과 다정한 손깍지‥치명적인 투샷
- 반지하 살던 이유진, 4천으로 방 4개 아파트→혼수 풀세팅 비결 父 이효정 도움 없었다
- 평생 예쁠 채시라, 핑크 셔츠도 찰떡인 57세
- 김현숙, 전남편 만행 폭로 “장모 육아하러 오면 술 먹고 외박” (동치미)[결정적장면]
- 전종서 골반 발사 드레스→블핑 리사 몰래온 손님‥부산 레드카펫 난리났다[이슈와치]
-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홍콩서 딸 사고나 긴급 병원行 “피 흘리며 기절 직전, 간절한 기도
- 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복 벗고 화장하니 수지 닮았네…JYP 러브콜 받을만
- 도경완 “다시 태어나면 ♥장윤정과 결혼 안 해, 아담한 강아지상 이상형”(대놓고 두집살림)
- 임요환, 8살 연상 ♥김가연에 시달렸나 “다음생 태어나면 연하와 결혼”(아는형님)
- 44세 장나라, 동안 종결자 비결은 역시‥운동 후 커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