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건 시민, 일하는 건 공직자”… 강수현 양주시장의 추석 현장 리더십

이윤 2025. 10. 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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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의 긴 추석 연휴에도 강수현 양주시장이 휴식을 뒤로한 채 현장을 찾았다.

지난 4일 소방·경찰·의료·방역 등 주요 현업기관을 돌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직접 격려했다.

연휴를 반납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이 양주의 진짜 주인공"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시장은 "시민이 편안해야 진짜 명절이다"라며 "양주시는 언제나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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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7일간의 긴 추석 연휴에도 강수현 양주시장이 휴식을 뒤로한 채 현장을 찾았다.

지난 4일 소방·경찰·의료·방역 등 주요 현업기관을 돌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직접 격려했다.

강 시장은 양주소방서를 시작으로 △가납시장 △경신하늘뜰 공원묘지 △거점소독소 △양주예쓰병원 △양주경찰서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연휴를 반납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이 양주의 진짜 주인공”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시장은 “시민이 편안해야 진짜 명절이다”라며 “양주시는 언제나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추석연휴 기간 관내 기관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양주시]
/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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