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500억불 협상 "한미 공감대 이뤄져…외환시장 상황 이견 좁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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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협상 후 "우리가 보낸 안에 대해서, 특히 외환시장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 서로 이견을 좁혀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미국 투자) 패키지의 일환의 한 부분으로 논의되는 부분이라 어느 정도 그런 부분도 이견이 좁혀지고 있는 중이라고 볼 수 있겠다"며 "어느 정도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에 아마 머지않은 시간 내에 다시 또 만날 것이라 예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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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협상 후 "우리가 보낸 안에 대해서, 특히 외환시장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 서로 이견을 좁혀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6일 오전 방미를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외환시장의 민감성 등 그런 부분들에 상당한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미국 투자) 패키지의 일환의 한 부분으로 논의되는 부분이라 어느 정도 그런 부분도 이견이 좁혀지고 있는 중이라고 볼 수 있겠다"며 "어느 정도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에 아마 머지않은 시간 내에 다시 또 만날 것이라 예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대통령실도 이와 관련해 전날 오전 긴급 통상현안 대책회의를 열었다.
한미 양국은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고 한국이 3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를 하는 내용으로 무역 협상을 타결했지만, 투자 방식에 대해서는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관련해 한국은 3500억 달러의 현금 투자가 이뤄질 경우 한국 외환 시장에 큰 혼란이 올 것이라며 미국에 '통화 스와프' 체결을 요구하고 있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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